저는 벌써 미국에서 산지 꽤나 많은 시간이 지났습니다. 처음에는 유학으로 시작해서 지금은 결혼하고 정착하였지요. 한국에서는 부모님 집에서만 살아보다가 미국에서 처음으로 월세 렌트를 시작했는데, 사실 그때부터 제가 정말 독립된 성인이 된 느낌을 많이 받았던 것 같습니다. 미국에서는 한국과 같은 전세의 개념이 없고, 매매 혹은 월세로 집을 구할 수 있습니다. 지난 수년 동안 수 많은 아파트를 렌트해 보았는데 그 경험을 바탕으로 처음 월세 집을 구하시는 분께 도움이 될만한 정보를 나누고자 합니다. 렌트할 집의 종류와 어떤 사람에게 맞는 집의 유형인지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싱글 하우스 말 그대로 하우스, 주택입니다. 미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자기만의 야드와 집이 있는 주택을 말합니다. 한국에 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