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티네이션 웨딩을 하게 되면 가장 고민되는 부분이 하객을 얼마나 초대해야 하는지, 그리고 하객들의 여행 경비를 어떻게 해줄 것인지가 가장 고민이 됩니다. 데스티네이션 웨딩이 익숙하지 않은 한국 하객들에게는 더더욱 민감한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데스티네이션 웨딩 호텔, 비행기 경비 누가? 미국에서는 보통 결혼식을 하게 되면 하객 누군가에게는 데스티네이션 웨딩이 되는 경우가 대다수이기 때문에 Generally 하객들이 호텔과 비행기 경비에 대해 인식하고 있고 이를 각자 부담한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정말 친하고 관계를 계속 이어나갈 사람들만 서로 결혼식에 오가게 되는 것이겠죠? 한국처럼 잠깐 얼굴을 비추고 밥을 먹고 가는 문화가 아닌 실제 2박 3일 정도를 시간을 내어서 함께 그 결혼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