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를 보다보니 오블완이라는게 있네요. 글감 아이디어를 주는 취지군요? 오늘의 주제는 올해 가장 잘한 소비! 나도 한번 생각해보았습니다.... 내가 올해 줄곧 미국에 살면서 가장 잘한 소비는 무엇일까? 수많은 장난감을 사고 수많은 식재료.. 가구도 샀고… 뭐가 최고의 소비였을까? 조금 생각해보니 떠오른 답. 데이케어! Daycare!!! 미국에 사는 한국인 부부의 경우 많은 경우들은 다른 가족이 한국에 있습니다. 직장이나 학업을 이유로 미국에 들어와서 살게 되는데, 이게 둘이 살 때는 정말 재미있어요. 새로운 경험도 많이 할 수 있고 금전적으로 물가가 빡세다고해도 둘이 벌어 둘이살면 그렇게 큰 어려움을 느끼지 못합니다. 오히려 달러가 더 쎄다 생각하다보니 마음적으로 여유가 생기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