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뉴욕에서 주말마다 공부를 하게 되면서 저랑 아기가 꽤 자주 뉴욕에 다니고 있습니다. 뉴욕에서 유학도 했었는데 아이를 데리고 가니까 왜 이렇게 다른 세상 같은지... ㅋㅋ 맛집도 바도 못 가지만 아이의 시선에서의 뉴욕도 꽤나 멋있다고 생각됩니다. 아이가 없을 때에는 멋진 가게, 맛있는 커피와 음식들이 저의 관심사였다면 아이랑 같이 간 후로는 재미있는 놀거리에 대해 관심이 많이 가더라구요. 뉴욕은 또 뉴욕 답게 아이들을 위한 멋진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많아서 방문할 때마다 기분이 좋습니다. 특히 그렇게 자주 가던 공원들인데 이렇게 놀이터가 많았나? 싶더라고요. 오늘은 그중에서 최근에 다녀온 CAMP. 체험관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https://camp.com/ A Family Exper..